징동의 지랑 시스템(사진출처=케이엔로보틱스)
AI 기반 자동화 기업 케이엔로보틱스가 국산 AGV 생산과 국내 AMR 공급을 확대하며 물류자동화 컨설팅부터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국산화 AGV 기반 3D 소터’는 주문별 자동 분류 기능을 접목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엔로보틱스는 지난 3월 중국 징동물류(JD Logistics)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한국 시장 맞춤형 물류장비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징동물류는 자사 물류센터에서 신규 장비를 직접 운영·검증해 즉시 도입 가능한 실전 장비를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물류 DX·Robot Tech. Fair 2025’에서는 징동물류의 AI 기반 GTP 시스템 ‘지랑(Rail Mounted Shuttle System)’을 소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완전 자동화 창고에서 하루 2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최소 인력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자율배송차량과 드론 기술로 최종 배송 효율을 극대화한다.
케이엔로보틱스 관계자는 “첨단 기술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국내 물류자동화 솔루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